[행복만땅_즐겁게살아요^^]

만리포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코지하임 펜션 먼 거리지만 펜션에서 저멀리 바다가 보인다. 뒤에는 푸른 산이 둘러 쌓여 있고 앞에는 넓은 정원이 있다. 내부가 다른 펜션에 비해 넓은 편이었고 지은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참 깨끗했다. 깨끗한 걸로 따지면 지금까지 간 펜션 중에 가장 깨끗한 듯~ 방은 ..

친구들과 처음으로 가 본 펜션이었는데... 건물도 예뻤고 펜션 주변에 호수가 있는데 그 곳에서 오리보트도 타고 굉장히 즐거웠다. 차가 없는 관계로 펜션 아저씨께 픽업을 부탁드렸는데 친절하게 태워주셨다. 아마 픽업이 아니었으면 찾아가니느 조금 힘들었을 듯... 역에서 꽤 멀었고 한참 들어가야 ..

한적한 섬에서 보내는 여름 휴가 - 이작도 이작도는 대부도에서 배를 타고 1시간 30분쯤 가면 나오는 작은 섬입니다. 대이작도와 소이작도 두개의 섬으로 나뉘어 있는데 바다낚시와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섬이라서 성수기에도 여느 해수욕장들 처럼 붐비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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